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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제2005.03.12 17:00
저보다 연배이신 분이군요. 저는 인천에 사는 박성제라고 합니다.
저도 평범한 직장, 평범한 삶이 싫어서 어디 잠시라도 즐거움을 찾아야겠다고 맘먹고 시작한 것이 테니스입니다.

'세상에 재미있는 일은 하나도 없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즐거움도 잠시뿐이죠. 학교를 졸업했을 때, 직장시험에 합격했을 때, 결혼, 아기를 얻고....
본인 스스로 무의미하게 지내고 있을 때, 주위의 사람에게는 얼마나 부담을 주었을까.
제가 먼저 즐겁고 유익한 무엇인가를 해야겠다고 생각할 때 접한 것이 테니스였습니다.

다행히 학교다닐 때 동아리활동도 조금 해보아서 그럭저럭 어울리고 있지만, 정말 어렵고 어려운 것이 테니스가 아닐까요?
그래서 더욱 관심이 가고 노력도 하게 됩니다.

저는 테니스를 하면서 목표가 시합같은델 나가서 8강정도 해보는 것입니다.
지금은 겨우 예선통과정도밖에 못하지만, 언젠가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겠죠.
꾸준히 대회에 나갈 요량입니다.
대회나갈 때 식구들하고 직장동료와 함께 가니까 좋더라구요.
함께 통닭도 먹고, 맥주도 한잔씩 하고...

얘기가 길어졌네요.
늘 즐테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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