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테니스 포핸드 드라이브에 관한 정보를 찾다가 이렇게 들리게 되었습니다

현재 호주 퍼스에서 어학 연수중인 25살 대학생 이구요 담달에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입니다;;

테니스 친지는 음 중학교 때 잠깐 배우다가 안쳤구요 호주와서 테니스를 시작해서

한 7개월째 된거 같네요...호주는 교습비가 너무 비싸서 한국 들어가면 다시 배울려구

합니다..시간당 50달러 4만 5천원 하더라구요... 뭐 그동안은 이곳 사람들한테 물어보며

배우면서 쳤죠 그래도 다시 정확하게 배우는게 나을것 같아서요... 라켓은 현재

Wilson Ultra Classic 을 쓰고 있고요 처음 고를때 그냥 매장에 가서 제가 감에

좋고 가벼운것으로 골랐는데 잘 골랐는지는 의문이군요

110 sq. in. 710cm /16 x 20 / 27.5 cm / 55-65 lbs. string Wilson NTX 라고 적혀있네요

그립은 4 3/8 이라고 적혀 있구요.. 궁금한점은 이곳에서 라켓을 사는게 더 싼지 하는

의문입니다...혹시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전테교 에서 시타기를 보니 H Tour 나

LM Radical (Mp) 가 탐나더군요 ;;

물론 윌슨 Nsix one Tour 도 탐나지만요.. 뭐 아직 초보라서 이것저것 궁금한건 많은데

시원하게 알려줄 사람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

아.. 그리고 저 왼쪽에 있는 그림.. 제가 만화도 워낙 좋아해서 저 만화 보고 다시

테니스에 빠지게 됐답니다.. 요즘은 거의 테니스에 미쳐 살구 있구요 +_+

워낙 이쪽은 할만한게 없다보니 저절로 운동에 손이 가게 되더라구요 ^ ^

이만 허접한 글이였습니다 입문기 아닌 입문기였네요 ~ 좋은 하루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