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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혜2004.01.29 00:44
코맨트 감사합니다.*^^*

"안티"분들로 인한 사건이 있을 당시 저는
역시 컴퓨터라는 것이 각 사람과 마주보고 하는 대화가 아니고 글로써만 표현된 것을 읽고 그 쓴 사람을 판단하고 잘못된 오해를 불러 일으키는 구나... 하며 참 안타깝단 생각을했었습니다.
모두들 그 때는 힘들고 불미스럽고, 빨리 예전에 행복했던 때로 돌아 갔으면 좋겠다고 했을 겄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 일이 지나고 나니 모두들 그 사건 이후로 얻은 것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짧은 생각으로 글을 올려 타인을 맘아프게 했구나...
어 내 말로 이런 오해도 불러 일으킬 수도 있었겠구나...
나는 좋았는데 남은 기분 나쁜 말이었구나...
나는 그냥 그런데 다른 사람은 큰 도움을 받는구나...
에고 전에 나도 그랬었는데...
그래도 참으로 강인한 사람이구나 ...
나도...
.
.
.
하면서 모두들 느끼고 깨닫고 한 것 같습니다.

부정적으로 받아들인 사람도 있었겠지만
부정에서 끝난 것이 아니라
부정을 긍정으로 이끌어
나는 이러면 안되겠다.
나도 조심해야겠다.
하면서 자기가 더 나은 면으로 깨달아졌다면 지난 그 사건은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준 사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모두들 더 나은 것을 추구하고 그 상태에서 안주하지 않으며 계속 발전해 나가는 그런 분들 되세요~~~

저 은혜도 항상 부족하지만 그러면서도 그때 그때 만족하고 행복해 질 수 있는 저 되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당 ^^

추신.. 마이클 킴님, 님에 글에선 배울 것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글을 읽다가 용어면에 몰라서 이해가 안 가면 테니스 전문 용어를
알아 봐야 하니 아무래도 자꾸 테니스를 배우게 될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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