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는 테니스에 대한 관심이 전혀 없었거든요. 근데 어느날 만화영화중에 류시우라는 소년

이 주인공인 테니스 만화를 하더군요. 엄청 재미있었습니다. 그래서 얼른 책방가서 그 만화책

다 빌려보고... 테니스가 하고싶어서 미칠것 같았어요.

그러던 어느날 장난반 진심반으로 아빠한테 "아빠 나 테니스라켓 사주면 안돼?" 라고 물어봤더

니 아빠가 사주신다 그러시더라구요. 아하하하

그래서 지금은 열심히 테니스 연습을 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