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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받는 테니스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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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주가는 카센타 사장때문에 이테니스에 멀고먼 입문기에 들어섰습니다...하루는 테니스 한번치자고 해서 따라가서 테니스라는 맛을 봣구여

정말 잼있거같아서 거금들여 라켓사구 치기을 기다려죠 그런데 이놈에 장마때문에 일주일동안 집안에서 라켓에공올려놓고 통통위로 치기만했죠

그리고 첫라켓개시에 그날도 약간에 비가 오지만 비을맞으면 쳐죠

 

그런데 넘못친다고 절빼드라구여 아~비참하구 족팔리구 정말라켓버리구싶더라구여..그럼 초보자가 얼마나 잘치게습니까

그날온사람이 4명이었는데 저는 한사람이 저랑 같이치면서 가르쳐 주면서 칠줄알았는데 항상 4명이서 모여서 치니 저만 찬밥이니 정말 열봐아서리..당장 코치님한데 없는돈 만들어서 지금레슨3일차입니다.

이제 어느정도 자신감도 붙었구여..정말 열심히연습하여 그분들코을 납짝하게 만들어줘야 겠습니다.

 

워낙 글재주가없는관게로 주접글을읽어주신분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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