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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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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테니스 입문한지 2달쯤 된것  같네요^^
글쎄 제가 테니스를 접한건 저희 외삼촌 덕이죠^^....   솔직히 테니스라는 말만 들어밨어지 별 관심이 없었거든요..  근데 하면 할수록 끌리는 매력이 ㅋㅋㅋ     다른 운동에비해서 더 엄청난것 같아요
저는 3개월 전쯤에 시카고로 친지 방문 을 갔었거든요 거기에서 삼촌 따라서 한인 동호회 분들 테니스 치는곳에 따라갔다 몇번 어설프게 배우고............. 나중에는 흑인 코치에까지 개인레슨을 몇번 받게 되었거든요..  근데 이게 하면 할수록 넘 잼있어서
지금도 가끔 학교 나가서 혼자 벽치기도 하고 하는데  솔직히 넘 어렵네요....  
또 한가지 아쉬운것은 우리나라는 거의 다 클레이 코트이잖아요......      공원곳곳마다 하드 코트를 가지고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좀 부럽긴 하던군요...   근데 클레이도 나름대로의 잼미가 있는것 같아서 ^^  음 쓸데없는 얘기 같기도 하고 ㅋㅋㅋ 죄송
음 암튼 이렇게 테니스를 접하게 되어서 넘 기쁘고요  앞으로 여러분들께 많이 배웠음 하네요^^
모두들 즐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