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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입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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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라켓을 처음 잡은 것은 대학교에 입학하고 마산에서 올라온 친구를 통해서 입니다.
그 친구는 어릴때부터 테니스를 친 아마추어 수준에서 고수 이었습니다.?당연히 제 첫 스승은 그 친구였습니다.?그 친구가 테니스 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10여년이 지난 지금 우연인지 필연인지 다시 학교에서 한동안 안치던 테니스 라켓을 잡았습니다.?미국에서.?오랫만에 잡으니 잘 안맞지만 스승이었던 친구의 테니스 치던 모습을 떠올리며 제 폼을 가다듬어 보게 됩니다.?좋아하는 선수도 제게 있어서는 아직도 존 맥켄로나 보리스 베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