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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킴2005.12.18 21:50
정상규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변변찮은 저의 글이 다른분에게 도움이 된다니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
저에게 있어 가장 애착이 가는 글하나를 꼽으라면 뭐니뭐니해도 전테교 게시판에 첫글로 남긴 입문기입니다.
그땐 스스로 이렇게까지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다니까요. ^^
파우선수의 멋진 사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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