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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태2004.02.23 08:59
^^ 그런 일은 없을 겁니다.
이름을 알려주지 않아서 테니스를 칠 수 없다? 그것은 아마도 체팅중에 일시적인 감정의 격양상태에서 나온 어느 성격 급하신 분의 말씀이구요...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그런일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그분의 아이디를 기억두셨다가 교장샘께 사건의 경위를 자세히 적으셔서 쪽지로 보내심이 좋을 듯합니다. 어떤 내용의 대화중에 그런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갰으나...그냥 넘기심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테니스는 잘치는 사람들을 위한 스포츠가 압니다. 여기에 계시는 모든 분들이 초보시절을 다 겪으시면서 받았던 서러움을 다 알고 계시며 그러한 일이 앞으로 없어져야한다고 공감대를 형상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그런 생각을 하지 못하고 계신 분이 계실 수 는 있을 수 있습니다만 제가 믿는 대다수의 회원님들은 초보분들을 배려하시고 격려하시고....그리고 테니스는 즐겁다라는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더욱 테니스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실 분들입니다.
테니스는 어느 한부류의 소유물이 될 수 없다는 것이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며...제가 믿는 우리 전테교 회원님들의 테니스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라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자주 놀러오시구요....여건이 되신다면 오프모임에 과감하게 참석하셔서 회원분들과 교감도 나누시면 좋을 듯 합니다.
즐거운 한주되시구요....
대전에서 박영태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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