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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문기와 훈련방법입니다.(별로 특별한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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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입문기입니다.
예전부터 쓸려구 했는데 게을러서... 전 더운 인도네시아에서 살거든요.
저는 2003년 1월 즉 6-7개월 전에 호기심에 시작을 하였습니다.
지금은 테니스가 제 삶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는데요(학교공부에 방해될만큼)
그전엔 저에게 테니스란 지루한 서양애들이 하는 운동일뿐이였습니다.
전 레슨을 첨부터 받기 시작했는데요 (라켓은 6만원쯤 하는 윌슨라켓 현재도 쓰고 있음), 첨엔 플랫 스트로크를 배웠습니다. 연습때마다 2-3개의 공을 날렸지요 그런데 학교에서 테니스 부원을 모집하기위해 Tryout을 하자 제가 거기 들어갈려고 엄청난 노력을 했거든요, 일주일의 Tryout기간동안 정말 열씨미 연습한결과, 아쉽게 떨어졌지만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재 까지 노력한 결과 저보다 먼저 시작한 많은 친구및 어른들을 이겼습니다.

제 생각엔 단시간에 실력을 늘릴수 있는 방법은
1.목표를 정합니다. (백핸드나 서브 등, 간단한 목표가 실력향상에 좋습니다.)
2.기간을 정합니다. (4일도 괜찮습니다. 그동안 얼마나 노력하는지에 달렸으니까요)
3.계획으 짭니다. (구체적인 부분 (ex) footstep)이 훨씬 도움이됩니다.)

예로 제가 서브연습을 (많이는 아닙니다만, 나름대로 시간이 허락할때 열심히) 할때,  제가 서브연습할땐 무조건 세게 쳤습니다. 제 목표는 서브의 스피드였거든요. 레슨코치가 서브는 아직 가르쳐주시지 않았지만 무조건 일주일에 3일 이상 1-2시간씩 (많지는 않죠^^;) 자세를 바꿔가며 친결과 (이 싸이트에서 폼을 참고하였습니다.) 3년씩 연습한 고수 (저의 입장에서^^) 가 무시못할 서브 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세컨은 엉망이지만요.

저의 집근처엔 저와 칠분들이 아무도 없었으므로, 전 제 친구들보다 상당히 불리한 위치였습니다, 하지만 단순하게 목표를 정하고 열씨미 벽치기와 스스로 폼을교정 하다 보니 제 생각에도 상당히 빠른 진전을 보였습니다. (제 생각입니다.)

전 이번 겨울에 있는 Varsity 테니스팀을 향하여 연습중이며, 현재 백핸드할때의 라켓면 교정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구력 6개월겨우 넘긴 제가 이런 글을 감히 올려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