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기준 ATP 세계 랭킹에서 한국의 권순우가 전주보다 3계단 상승한 78위에 올랐다.
권순우는 이탈리아 비엘라 챌린저에서 우승후 80위권에 진입한 후 싱가포르 250투어 8강에 오르면서 78위에 이름을 올렸다.
허리 시술 후 재활중인 정현은 3계단 하락한 182위에 올랐으며 남지성과 이덕희가 280위권에 포진했다.
권순우는 3월 1일부터 열리는 카자흐스탄 누르술탄 125챌린저에 1번 시드를 받고 출전 예정이며 이덕희는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크 50챌린저에 출전한다.
세계 랭킹은 전주와 큰 이변이 없는 가운데 조코비치가 1위, 나달이 2위, 메드베데프가 3위, 팀이 4위, 페더러가 5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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