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가 부상으로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대회를 기권하면서 랭킹 포인트 추가 획득에 실패해 실시간 ATP 세계랭킹 74위에 머물러 있으며 홍성찬이 본인 커리어 하이 실시간 200위(기존 207위)에 올라있다.
권순우는 한국시간 3월 23일부터 본선이 시작되는 미국 마이애미 마스터즈에도 출전하지 못하는 상황이며 홍성찬은 5월말 예정인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예선전에 출전할 수 있는 랭킹을 확보했다.
여자 단식에서는 장수정이 109위에 올라 있으며 한나래가 183위, 구연우가 411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세계랭킹에서는 19살, 스페인의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3월 20일 열린 미국 인디언웰스 결승전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를 이기고 우승하면서 ATP 세계랭킹 1위에 복귀했다.
이번주 열리는 마이애미 마스터즈 대회 디펜딩 참피언인 알카라스는 우승을 해야만 1위를 유지할 수 있으며 준우승 이하의 성적을 낼경우 노박 조코비치에게 1`위 자리를 내주게 된다.
나달은 2005년 4월 18일 이후 처음으로 10위권을 벗어나 16위에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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