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오픈 챌린저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홍성찬의 상승세가 전남 광주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홍성찬은 4월 16일 오후에 열린 광주 챌린저(75) 대회 1회전에서 우크라이나의 일야 마르첸코를 2-0으로 이기고 2회전, 16강에 진출했다. 서브와 스트록에서 모두 우...

부산오픈 챌린저 대회(125급)에 이어 전남 광주에서 챌린저 대회(75급)가 이어진다. 4월 14일 예선전을 마친 광주 챌린저대회 본선에는 한국의 홍성찬이 직행 했으며 정윤성과 남지성이 와일드 카드로 출전했다. 이덕희는 예선을 통과에 본선에 합류했다. 32드...

부산 챌린저 테니스 대회에 권순우와 남지성이 와일드 카드를 받고 본선에 출전한다. 4월 6일 공지된 대진표를 보면 한국선수로는 노호영, 남지성, 권순우의 와일드카드가 확정 되었으며 홍성찬은 자력으로 본선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우승 상금은 약 3천만...

국제대회를 통해 랭킹포인트와 상금을 확보해 투어 선수로 발돋움하려는 우리나라 선수들에게 우리나라대회와 인근 나라의 국제대회는 아주 필요하다. 우리나라도 국제대회가 많이 늘었다. 인근 일본의 많은 대회에 참가하면 투어비용을 경제적으로 하면서 포...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 마스터즈 본선 2회전에 출전했던 권순우가 0-2로 패하며 3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권순우는 한국시간 3월 25일 새벽에 열린 10위, 호주의 알렉스 드미노와의 통산 3번째 맞대결에서 3-6,2-6으로 패해 32강 진출에 실패했다. 1세트 첫 서...

2003년부터 부산오픈챌린저대회를 주관하는 부산테니스협회가 우수 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해 격려하고 실내테니스장 수익금으로 실업팀 창단에 나서는 등 봄꽃 개화를 앞두고 활발한 움직임을 하고 있다. 부산은 초등 주니어 1위, 오렌지볼 우승자 장준서를 ...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고 있는 챌린저 대회(75)에 출전중인 홍성찬이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하단 하일라이트) 홍성찬은 한국시간 2월 27일 오후에 열린 1회전에서 22살, 242위인 미국의 트리스탄 보예르(TRISTAN BOYER)에 1-2로 지며 아쉬운 성적표를 받아 ...

2월 19일부터 인도 푸네(PUNE)에서 열리고 있는 챌린저(100)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정윤성(376위)이 아쉽게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전날 예선 1회전을 승리한 정윤성은 결선에서 23살, 610위인 러시아의 알렉스 자카로브(ALEXEY ZAKHAROV)에게 1-2(36.75.46)로...

ATP홈 캡처 26살 홍성찬이 인도 벵갈루루(Bengaluru, India)에서 열리고 있는 챌린저 테니스대회(100) 결승에 진출했다. 홍성찬은 한국시간 2월 17일 저녁에 열린 준결승전에서 30살, 209위인 스페인의 로카 바탈라(Oriol Roca Batalla)에 2-1(62.36.63) 승리...

26살, 273위인 홍성찬이 2024년을 기분좋게 시작했다. 태국 논타부리(Nonthaburi)에서 열리고 있는 75급 탤린저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홍성찬이 1월 1일 열린 예선 결선에서 레바논의 하디 하비브를 맞아 1세트를 4-6으로 내준 후 2.3세트에서 6-3,6-2로 승리,...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Newport)에서 열리고 있는 250투어 예선전에 출전했던 정윤성이 1회전과 2회전(결선)에서 모두 승리해 본선행을 확정했다. 322위인 정윤성은 비로 순연된 1회전 경기를 한국시간 7월 18일 새벽에 진행한 뒤 잠시 휴식을 취하고 진...

36살 노장 앤디 머레이의 두번째 테니스 인생이 화려한 빛을 내고 있다. 머레이는 한국시간 6월 19일 새벽에 열린 영국 노팅엄 챌린저(125) 결승에서 우승하며 ATP 남자 단식 세계랭킹 30위권에 진입했다. 20살 프랑스의 아서 카자우를 2-0(64.64)으로 이기며 ...

선수보호 랭킹 2023년 6월 기준 ATP 남자 단식 랭킹이 없는 한국의 정현은 어떻게 125급 챌린저 대회에 출전할 수 있을까? 125급 대회는 보통 200위안에 들어야 예선 혹은 본선에 출전할 수 있다. 오랜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해 랭킹이 소멸된 정현은 PR...

홍성찬 하일라이트 홍성찬과 정현이 영국 노팀엄에서 열리고 있는 챌린저 대회(125) 본선 1회전에서 탈락했다. 한국시간 6월 13일 저녁 3번 코트 첫순서로 경기를 가졌던 홍선찬은 브 운차오케티(165위.중국)에 0-2(67.26)로 패했다. 홍성찬은 1세트에서 브레...

한때 빅4로 불리며 남자테니스 1위를 한 영국의 앤디 머레이. 1987년생으로 올해 36살이다. 만 35세의 베테랑인 머레이는 2012년 US오픈, 2013년과 2016년 윔블던 남자 단식을 제패, 한때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노바크 조코비치(세...

한국시간 6월 13일 새벽 영국 잔디코트 노팅엄 챌린저(125) 본선 1회전에 출전 예정이었던 정현이 비로 경기를 하지 못했다. 3번 코트 4번째 순서였던 정현의 경기는 3번째 경기가 끝나고 부터 비가 내려 몇번의 연기 끝에 6월 13일 저녁 11시전후로 다시 배정...

5월말부터 영국 잔디코트 챌린저 대회에 참가중인 정현이 6월 12일부터 시작되는 노팅엄 챌린저 본선 1회전에서 누노 보르제스(Nuno Borges, 80위.포르투갈)와 대결한다. ATP홈 캡처 부상으로 오랜 공백기간을 가졌던 정현은 올해 한국에서 열렸던 서울과 부산...

ATP홈 캡처 부상에서 회복된 정현이 영국 챌린저 무대에 연이어 출전한다. 정현이 6월 12일 부터 열릴 예정인 영국 노팅엄(Nottingham) 125급 잔디코트 챌린저대회 본선 엔트리(PR 159위)에 이름을 올렸다. 6월 5일 영국 서비톤 챌린저 1회전에서 앤디 머레이...

영국 서비톤 챌린저 본선에 출전중인 정현(PR 159위)이 한국시간 6월 5일 저녁 11시 전후에 43위인 영국의 앤디 머레이와 1회전서 격돌한다. 정현과 머레이의 경기는 7시부터 시작되는 센터코트 3번째 순서로 배정되었으며 잔디코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온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