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저녁 예정이던 16강전 일부 경기가 마무리 되지 못하면서 8강 대진표가 미완성 상태입니다. 8강에 진출한 페더러의 상대가 아직 결정되지 못한 가운데 남여 1번 시드인 노박 조코비치와 애슐리 바티가 좋은 모습으로 8강에 올랐습니다. 남자 단식 8강 ...

페더러 16강전 노박 조코비치와 로저 페더러가 2021년 윔블던 테니스대회 8강에 진출했다. 한국시간 7월 5일 저녁에 열린 16강전에서 조코비치는 크리스티안 가린(20위.칠레)에 3-0, 페더러는 로렌조 소네고(27위.이탈리아)에 3-0으로 승리했다. 조코비치는 29...

윔블던 우승후보 노박 조코비치가 윔블던 경기때마다 인터뷰를 했다. 1~3회전 뒤에 한 공식인터뷰의 주요 대목을 정리해 독자들에게 소개한다. -어떻게 세계 1위 자리에 올랐다고 생각하나 =나는 투어와 테니스 교육에 있어서 대부분의 다른 선수들과 아마도 ...

윔블던은 다른 그랜드슬램과 달리 대회 기간중에 하루를 쉬는 전통이 있다. 2주간 열리는 대회 중간인 일요일에 경기 일정이 없다. 일명 미들 선데이. 혹은 피플스 선데이(People's Sunday)라고 한다. 이날 기자들은 테니스대회를 한다. 7월 4일 일요일에 모든...

페더러 32강전 노박 조코비치와 로저 페더러가 2021년 윔블던 남자 단식 16강에 진출했다. 조코비치는 20위인 칠레의 크리스티안 가린, 페더러는 27위인 이탈리아의 로렌조 소네고와 8강 테켓을 놓고 대결한다. 미드 선데이 휴식일인 7월 4일에는 경기가 없으...

1877년에 시작된 윔블던은 그랜드슬램 최초의 테니스대회다. 그 전통과 아름다운 잔디 코트에서 펼쳐져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대회에서 사용되고 있는 5종류의 트로피도 1세기 이상에 걸쳐 계승되어 온 역사가 있는 것이다. 현재 남자 단식 우승 트...

로저 페더러가 6월 29일 열린 1회전 경기에서 기권승을 거두고 2회전에 올랐다. 페더러는 41위인 프랑스의 아드리안 만나리노와의 경기에서 2.3세트를 내주며 세트 스코어 2:2까지 가는 접전을 펼쳤다. 마지막 5세트 2:2에서 만나리노가 기권을 하며 페더러가 ...

영국 윔블던 테니스대회에 출전중인 권순우가 6월 29일 속개된 1회전 잔여 경기에서 승리하며 2회전(64강)에 진출했다. 전날 1세트를 내준 후 이어진 경기에서 권순우는 첫 서비스 확률을 높이고 백핸드 스트록에서 강한 모습으로 보이면서 독일의 다니엘 마주...

온통 영문으로 둘러싸인 윔블던 대회장에 한글이 노출되었다.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가 연습을 마치고 이동하는 중에 대회 오피셜 사진 기자에게 모습이 포착됐다. 아디다스 의류와 테니스화를 지원받는 즈베레프는 한글로 '아디다스'가 적힌 끈달이 가방을...

영국 런던에 비가 내리면서 권순우의 윔블던 1회전 경기가 1세트를 마친 후 일롤로 순연되었다. 당초 6번 코트 3번째로 1회전을 할 예정이었던 권순우는 한국시간 6월 29일 새벽 5번 코트로 장소가 변경되어 열린 경기에서 독일의 다니엘 마주어에게 타이브레...

윔블던은 선수뿐만 아니라 심판들도 화제다. 복장부터 전통과 격식을 갖추고 경륜이 있는 심판들이 활동을 해 그 어느 그랜드슬램보다 테니스의 품격을 보여준다. 심판들은 윔블던 기간 동안 650개 이상의 경기를 다룬다. 윔블던에는 377명의 체어 엄파이어와 ...

6월 28일부터 시작되는 2021년 윔블던 본선 경기는 JTBC3에서 생방송 예정입니다. 28일 저녁 12시(29일 00시) 예정인 권순우 VS 마주어 경기가 생방송 예정입니다. 권순우는 6번 코트 3번째 순서로 1회전 경기를 배정 받았으며 앞 경기에 따라 경기시간은 다소...

22살. 18위인 호주의 알렉스 드미노가 영국 이스트본 잔디코트 250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드미노는 6월 27일 열린 결승에서 27위인 이탈리아의 로렌조 소네고를 2-1로 이기고 통산 5번째 투어 타이틀을 들어 올렸다. 드미노는 6월 26일 준결승전에서 한국...

2021년 윔블던 라운드별 랭킹 포인트 및 상금 내역 랭킹 포인트 상금 내역(1파운드: 약1570원)

권순우의 윔블던 본선 1회전 일정이 확정되었다. 권순우는 한국시간 6월 28일 저녁 11시 전후에 6번코트에서 3번째 순서로 220위인 독일의 다니엘 마주어와 대결 할 예정이다. 6번 코트에서는 7시부터 여자단식 - 남자단식 - 권순우 1회전 순서로 경기가 열릴 ...

6월 28일 권순와 윔블던 본선 1회전서 대결 예정인 독일의 다니엘 마주어는 주로 챌린저에서 경기를 해온 선수다. 2013년 프로데뷔, 26살인 마주어는 단식 보다는 복식에서 활동을 많이 하는 선수로 단식 랭킹 220위. 복식 랭킹은 158위다. 2021년 이탈리아 비...

이스트본 투어 4강 성적을 올린 권순우는 3700여만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권순우는 올해 13개 대회에 출전해 총 3억8720만원의 상금수입을 올렸다. 투어 4강 1회, 8강 1회, 챌린저 우승 1회, 8강 2회를 했다. 권순우가 가장 많은 상금을 받은 대회는 프랑스오...

영국 이스트본 잔디코트 250투어에 출전중인 권순우가 아쉽게 준결승전에서 패했다. 권순우는 6월 26일 새벽에 끝난 18위, 호주의 알렉스 드미노와의 경기에서 서브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1세트를 3-6으로 내준 후 2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2-7로 패해 생애 첫 ...

영국 현지 이스트본에 비가 내리면서 권순우의 준결승 일정과 코트가 변경되었다. 권순우는 센터 코트 4번째 순서로 준결승전을 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남여 단식 준결승 일정이 조정되었다. 경기 시간은 유동적이나 비가 그치는 낮 2시(한국시간 저녁 10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