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홈 캡처
부상에서 회복된 정현이 영국 챌린저 무대에 연이어 출전한다.
정현이 6월 12일 부터 열릴 예정인 영국 노팅엄(Nottingham) 125급 잔디코트 챌린저대회 본선 엔트리(PR 159위)에 이름을 올렸다.
6월 5일 영국 서비톤 챌린저 1회전에서 앤디 머레이에게 0-2로 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정현은 이어지는 노팅엄 대회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줄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하단 서비톤 하일라이트)
정현은 서비톤 1회전에서 올해 서울과 부산 챌린저에서 보여줬던 스트록과 서브보다 한층 안정되고 힘있는 모습을 보여 줬으며 자신감도 엿볼수 있는 경기력이었다.
184위인 홍성찬은 본선 대기 1번에 있어 본선직행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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