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postedJun 30, 2023

[윔블던] 예선 종료, 본선 진출자 32명 확정, 일본.중국 선수 4명 본선 합류..알카라즈와 시비옹테크 1번 시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영상 뉴스

 

한국시간 6월 30일 새벽 경기를 끝으로 일주일간의 윔블던 예선전이 종료되었다.

 

남여 단식에 참가했던 256명중 32명(남여 각각 16명)이 본선행 티켓을 손에 쥐며 상금 약 9천만을 확보한 가운데 빅 무대에서 세계 테니스팬들과 만날 소중한 기회를 이어갔다.

 

한국선수 4명(정현.홍성찬.장수정.한나래)이  예선 1.2회전에서 탈락한 가운데 일본은  4명이 결선에 올랐으며  남자 단식에 출전했던 20살, 209위인 신타로 모치즈키(Shintaro Mochizuki)와 25살, 162위인 쇼 시마브쿠로(Sho Shimabukuro)가  본선해 올랐다.

 

2회전에서 정현에 기권승했던 엔조 쿠아코(158위.프랑스)는 14번 시드, 120위인 미국의  알렉산더 코바체비치에 3-1(26.64.76<5>.76<5>)역전승을 거두고 본선 티켓을 확보했다.

 

예선 4번 시드, 105위인  일본의 타로 다니엘은  5세트까지 까는 접전 끝에 벨기에의 키메르 코페얀스에 2-3(36.64.64.46.26)으로 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 단식에 출전했던 중국의 24살, 106위인 유안 유(Yue Yuan)와  20살, 191위인 바이 주오찬(Zhuoxuan Bai)이 예선 결선에서 승리해  본선에 합류했다.

 

본선 대진표는 6월 30일 오후에 공지될 예정이며  남자 단식 1번 시드는 카를로스 알카라즈, 2번 시드는 노박 조코비치, 3번 시드는 다닐 메드베데프, 4번 시드는 캐스퍼 루드가 배정 받았다.

 

여자 단식 1번 시드는 이가 시비옹테크, 2번 시드는 아리나 사발렌카, 3번 시드는 엘레나 리바키나, 4번 시드는 제시카 페굴라가 배정 받았다.

 

본선은 7월 3일부터 시작되며  총 상금은 약 722억원, 남여 단식 우승자는 약 38억원(2,350,000파운드), 준우승자는 약 19억원,  본선 1회전에서 탈락하면 약 9천만원이 지급된다. 

 

조코비치 연습영상










Articles

9 10 11 12 13 14 15 16 17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