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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n 22, 2020

코로나19 극복하고 규모있는 동호인 테니스대회 치룬 노하우(전라북도 도지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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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규모가 있는 오프라인 스포츠 대회를 연다는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전라북도 테니스 협회에서는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고 도지사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다른 동호인 대회를 준비하는 단체나 협회에 도움이 될수 있는  대회 준비와 운영 등에 관한 전북도협회의  노하우를 소개합니다.(기사.사진 = 테니스피플 황서진기자)

 

전북도지사기 테니스대회도 모범적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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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우승한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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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바이러스19로 대회가 연기되고 공공테니스장의 대회 개최 허용을 안하는 전국적 상황에서 지자체로서는 규모있는 대회가 전북 전주 덕진체련공원과 완산체련공원 두곳에서 20일~21일 열렸다.

 

제18회 전북도지사기 시.군대항 테니스대회에서 전주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고 익산시가 종합 준우승, 부안군이 종합 3위를 했다. 

 

6개시 8개군 190만명의 인구 규모를 지닌 전라북도 시군테니스 생활체육 테니스 대표들이 이날 행사에 참가했다. 

 

종합우승한 전주시는 남자 30세부,남자 65세부, 여자 40세부, 여자 50세부 4개부문에서 우승을 했다. 준우승한 익산시는 임원조에서 우승하고 남자 40세와 혼합복식에서 준우승했다. 남자 30세외 남자 65세,여자 40세와 50세에서 3위를 해 8개 종목 가운데 남자 50세를 제외하고 모두 입상했다. 

 

전북도지사기시군대항테니스대회 개요


참가인원 : 임원단 50여명 선수단 300여명


경기방식 : 각 부별 예선 : 리그전(시ㆍ군 별) 예선 2:2 시작


- 본선 : 토너먼트 (정식게임 5:5 타이브레이크)


- 예선 순위: 승패, 득실, 합산 연령


경기종목 : 8복식 - 남자부 30+(1990년 이전출생자), 40+(1980년 이전출생자), 50+(1970년 이전출생자), 65+(1955년 이전출생자)


여성부 40+(1980년 이전출생자), 50+(1970년 이전출생자)


혼합복식부


임원조(고문,회장,부회장 및 임원) 합산6점 이하페어 구성


* 회장은 임원조와 다른 부서 출전 가능. (회장님 개회식 참석시 참가점수 50점 부여)

 

대회 사 용 구 : (주)윌슨

 

어려운 결정을 해 대회를 연 전라북도테니스협회 정희균 회장을 21일 전주 덕진체련공원에서 만나  인터뷰했다. 

 

-코로나19가 점점 더 극성을 부리는 이 어려운 시기에 동호인대회 개최를 시작하기가 쉽지 않았을텐데


=코로나도 지금은 계속 확산되다가도 몇 년전 사스나 메르스처럼 일정기간이 지나면 끝날것이라고 기대를 했었는데 지금 느낌으로 보면 장기간 계속 될 것 같아서 고민을 많이 했었다.

 

그렇다면 테니스대회를 계속 중지를 해야 되겠는지 다른 차선책을 찾아야 되는지를 논의하고 상의 끝에 대회를 열기로 결정했다. 엊그제 전북 여고생 한명이 확진판정을 받긴 했는데 연초부터 지금까지 전북지역은 청정지역이었다.


도민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가고 있었다.

 

-대회준비는 어떻게 했나


=전북도와 체육회 관계자들에게 우리 테니스인들은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조심스럽게 대회를 시작하면 어떻겠느냐하는 의사를 전달했다.

 

처음에 전북도와 체육회에서는 우려를 많이 했다. 그래서 ‘우리가 먼저 준비하고 시작하는 걸 지켜보고 평가를 해 달라. 뭔가 부족하면 지적을 해 주고 만약 문제가 생기면 그 즉시 중단을 하겠다’라고 말을 하고 시작을 했다.

 

-전라북도 종목중 처음 개최했다고하는데


=전북의 50여개 종목중 코로나기간중에 대회를 한 것은 테니스가 처음이다. 우리가 처음 시작을 했기 때문에 테니스가 잘 해줘야 다른 종목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책임감도 크다.

 

사실 우려도 많지만 전북 테니스의 경우는 모든 종목중에서 으뜸이라고 인정을 받아 왔었다. 체육회에서도 최근 5년이상 아무 부작용 없는 종목이 테니스라고 인정해 왔다.


짜임새 있게 개최하는 생활체육대회, 엘리트주니어 지원사업, 시설확충 등 테니스적인 모든 면에서 최고로 평가를 받아온 해 왔기 때문에 이번 도지사기대회도 시작할 수 있었다.

 

-워낙 어려운 상황이라 반대하는 여론은


=사실 테니스인들도 여러 의견들이 있었다. 아직은 시기가 이르지 않나하면서 불안해 했다. 문제가 생기면 어쩌나하는 의견도 있었을 것이지만 대다수 의견들은 방역수칙을 잘 지키고 무리없이 진행을 해 테니스가 앞장서는 것도 나쁜일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다.


결과적으로 테니스종목이 성공을 하게 되면 다른 종목에도 시작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했고, 무엇보다 다음주부터 순창에서 주니어대회도 열리기 때문에 생활체육쪽에서도 먼저 모범적인 사례를 만들어 준다면 테니스대회개최는 물론 전국 테니스코트시설 개방시기도 앞당겨지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있다.


생활체육은 개인적인 취미생활이지만 주니어 엘리트선수들은 한시라도 빨리 대회를 열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도지사기 대회를 모범적인 개최로 선례를 남겨야 한다는 책임감도 가졌다.

 

-전북의 생활체육 대회 현황은


=원래 전북은 2월 셋째주부터 동호인대회 시즌이 시작된다. 전북도지사기는 3월에 시군대항 단체전으로 열릴 계획이었으나 6월 19일에 열리게 됐다. 전북의 동호인랭킹대회는 모두 개인전이지만 협회장배와 도지사기, 전북일보사배 3개 대회는 단체전이다.

 

협회장기는 클럽단체전, 전북일보사배는 클럽과 직장단체 두 부문 형식으로 열리고 도지사기는 시군대항 단체전으로 열린다. 개인전과 단체전을 적절하게 나누고 단체전도 클럽과 직장으로 출전할 수 있게 했다.

 

-시군대회 선수는 임원들만 나오나


=선수구성을 자율적이다. 3복식으로 진행이 되는데 대부분 시군이 성적을 내려고 선수를 모집해서 온다. 특히 진안 고창 등 동호인 수가 적은 지역은 선수구성이 힘들어서 임원들 위주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화합의 잔치이기 때문에 꼭 선수로 뛰지는 않더라도 임원들이 함께 와서 선수단과 함께 타 지역에서 온 1박 2일 테니스축제를 즐긴다.

 

-전북테니스인구는


=전북에는 14개 시군이 있는데 전주, 군산, 익산시를 빼고는 인구가 10만이상 되는 도시가 없다. 테니스동호인이 2만명 정도 되는데 매주 5,6천명 등록 회원이 협호 랭킹 대회에 참가한다.

 

대한체육회나 대한테니스협회에서 동호인 등록제가 실시가 된다면 현재 전북동호인 등록제가 모범사례로 될 것 같다. 동호인도 적은 수가 아니지만 시설도 꽤 잘 되어 있다.

 

대도시와 상대적으로 비교할 때 최근 만들어진 완주코트를 비롯해서 무주, 장수처럼 테니스인구가 100명 남짓한 곳도 코트는 넉넉하다. 물론 큰 대회를 치르기엔 부족하지만 코트 환경은 좋은 편이다.

 

-이번 도지사기 참가인원도 많은 것 같았는데 완주코트를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각 시군에서 남자연령별 부문과 혼복조까지 한 시군에서 20명이상 나왔으니 전체 참가인원이 300명이 넘는다. 처음 대회 개최공문에는 완주코트를 사용한다고 공지를 했으나 덕진체련공원을 메인코트로 완산체련코트를 보조경기장으로 사용했다.


완주군에서는 일반 코트개방은 했지만 대회개최는 승인을 하지 않고 있다. 테니스뿐만 아니라 전 종목 모두 대회가 불가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는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행사여서 완주군 입장에서 도에서 하는 행사를 오픈할 수 없는 입장이어서 부득히 코트를 변경했다.

 

-완주코트가 잘 만들어졌는데 코트사용은 언제 자유롭게 될 수 있는지


=협회에서 요청하기에는 7월초에는 결론을 내 달라고 했다. 이번 도지사기대회를 치루는 걸 보고 평가를 해달라고 했다. 그래서 이번 대회가 중요하다. 이번에 아무 문제없이 무사히 대회를 마치고 모범적인 선례를 남기면 완주코트도 재개방할 것으로 보인다.

 

-언론이나 다를 매체에서도 얘기를 많이 하듯이 테니스종목이 코로나위험도가 제일 안전하다고 한다


=테니스가 다른 종목에 비해 안전하다고 하지만 행정관청에서는 요청이 없는데 알아서 뭔가 해 주기는 어렵다고 본다. 성과도 중요하지만 문제없이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우리 테니스인이 노력해야 하는 부분은 우리가 스스로 해 나가고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은 우리가 해 나가야 행정쪽에서도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본다.

 

-전라북도 협회차원에서 코로나로 발목잡힌 행사가 많을 것으로 안다


=원래대로라면 7월 둘째주에 협회장기 대회를 치러야 한다. 랭킹대회들은 오픈되서 여건이 되는대로 진행할 계획이다.

 

당초 4월에 하려던 생활체육대축전은 일단 9월 첫째주로 미뤄졌는데 그 대회는 전북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참가자들이 오기 때문에 현재 코로나 상황으로 봤을땐 취소 결정은 아직 없지만 당분간 열리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소년체전과 전국체전참가도 해야 하는데 아직은 불투명한 상황이다.

-이번 대회를 치르고난 소감은


=테니스종목이 방역수칙만 제대로 잘 지키면 된다. 예를 들어 손씻기나 발열체크와 마스크착용과 평상시 거리두기와 코트안에서 게임할 때에도 손바닥으로 하이 파이브 하던 것을 라켓으로 한다던지 하면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상대선수와의 거리는 워낙 멀기 때문에 사전에 준비 잘하고 개개인 위생관리만 철저히 한다면 무난하리라고 본다.






[테니스는 어떻게 완성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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