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결승전에서 조코비치가 우승하면  남자 단식 세계랭킹 1위에 복귀한다. 알카라즈가 우승하면 1위 자리를 지키게 된다. 6월 말 기준 알카라즈는 조코비치에 랭킹 포인트 80점이 앞서 있으며 윔블던 우승자에게는 2,000점이 부여된다.

 

1

조코비치는  윔블던 3회전을  포함하여  타이브레이크에서 311승 - 162패, 총 473번의 타이브레이크에서 311승을 기록하며 승률 65.7%를 기록중이다. 프랑스오픈 전까지 이부분에서 은퇴한 로저 페더러(64.5%)가 1위였으나 조코비치가 기록을 새로쓰고 있다.

 

14

윔블던 결승 진출로 한시즌 기준  그랜드슬램 타이브레이크에서 14번 연속 승리한 최초의 선수가 되었다(기존 1위는 은퇴한 미국의 피트 샘프라스로 12번). 

 

24

조코비치는 윔블던 우승시 그랜드슬램에서만 24번째 우승을 차지한다. 남자 단식에서는 유일한 기록.

 

34

결승 진출에 성공한 조코비치는 윔블던에서 34연승을 달리고 있다. 

 

35

준결승전에서 야닉 시너를 이긴 조코비치는 그랜드슬램 결승에  35번 진출한 선수가 되었다.

 

36

1987년생인 조코비치는 어느덧 36살이 되었으며 2003년 프로에 데뷔해  1058승-210패를 기록중이다(2023년 윔블던 기록 제외).

 

44

시너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조코비치는 윔블던 센타 코트에서만 44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54

조코비치는 마지막 꿈을 향해 도전을  이어간다.

 

2021년 호주오픈, 프랑스오픈, 윔블던에서 우승했던 조코비치는 시즌 마지막 그랜드슬램 대회였던  US오픈에서 우승에 실패하며 한 해에 4개의 그랜드슬램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는 캘린더 슬래머에 오르지 못했다(결승에서 메드베데프에게 패함).

 

2023년 윔블던에서 우승한다면 조코비치가 프로생활 동안 유일하게 달성하지 못한 대기록인 캘린더 그랜드슬래머에 도전할 기회를  다시한번 잡게된다.

 

오픈시대 이후 남자 단식에서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는 호주의 전설, 1938년생인 로드 레이버가 유일하다. 레이버는 1969년 최초의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조코비치가 윔블던 우승 후 US오픈에서도 우승한다면 54년만에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선수가 된다.

 

95

윔블던에서 우승하게 되면 통산 95번째 타이틀을 획득한다. 

https://tenniseye.com/board_BXPZ63/748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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