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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Dec 13, 2022

2023년 성인무대 도전하는 제라드 캄파냐 리, 챌린저 본선 기회 8번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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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미국 플로리다에서 열렸던 오렌지볼 테니스 대회 18세부에서 한국국적 선수로는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제라드 캄파냐 리 선수가  2023년부터 적용될  주니어 랭킹 보유자에 대한  ATP  대회참가  프로그램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

 

세계 주니어 랭킹 3위로 시즌을 마감하고 2023년부터  성인무대에 나서는 캄파냐 리는 올해  연말기준 세계랭킹 1위부터 10위까지 선수에게 주어지는 ATP 챌린저 투어(50급과 75급 대회)대회 본선 출전권 8회를 확보했다.

 

주니어 선수출신의 기량발전과 투어 무대 진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번 프로그램에 19살이 되는 캄파냐 리가 한국 국적선수로 유일하게 헤택을 보며 챌린저 무대에서 좋은 활약을 할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관련 기사 링크

https://www.atptour.com/en/news/atp-itf-accelerator-programme-announcement-december-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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