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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Nov 08, 2022

캐롤라인 가르시아, WTA 투어 파이널 우승..프랑스 선수로 17년만에 정상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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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29살 프랑스의 캐롤라인 가르시아 선수가 미국 텍사스 포트 워스(Fort Worth)에서 열린  WTA 투어 파이널 결승에서 승리하며 참피언 자리에 올랐다.

 

가르시아는 한국시간 11월 8일 열린 경기에서 1위 이가 시비옹테크를 이기고 결승에 오른 아리나 사발레카(7위.벨라루스)에 2-0으로 승리하고 상금 157만달러(약 22억원 )를 손에 쥐었다. 

 

통산 상대 전적 2승 2패에서 5번째 맞대결을 가졌던 두 선수의 결승전은 가르시아가  스트록과 수비에서 근소한  우위를 보이며 1세트 타이브레이크 7-4로 승리 후 2세트에서도 6-4로 승리했다.

 

프랑스 선수가 투어 파이널에서 우승한것은 전 WTA 세계 1위 아밀리에 모레스모의 2005년 우승  이후 17년만이다.

 

가르시아는 다음주 세계랭킹에서 4위, 준우승한 사발렌카는 5위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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