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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an 01, 2023

권순우, 새해 첫 날 호주 250투어 본선 티켓 놓고 일본 선수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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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열리고 있는 250투어에 출전하고 있는 83위, 25살 권순우가 2022년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열린 예선 1회전에서 2020년 US오픈 우승자이자 세계랭킹 3위까지 올랐던 오스트리아의 도미니크 팀을 2-0(64.61)으로 이기고  결선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새해 첫날인 1월 1일 오후 2시(한국시간) 전후에  29살, 92위인 일본의 타로 다니엘과 본선 티켓을 놓고 통산 두번째 맞대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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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대결이었던 2020년 아카풀코 250투어에서는 권순우가 2-1(62.26.63)로 승리한적이 있으며 권순우가 승리하면 본선에 진출한다.

 

호주오픈 전초전 성격인 이 대회에는  백신접종 여부에 상관없이 시즌 첫 그랜드슬램인 호주오픈에 참가하는  노박 조코비치가 1번 시드를 받고 출전하고 있으며 메드베데프, 알리아심, 루블레프 등 탑 랭커들이 대부분 엔트리에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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