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선전에서 5일 열린 선전오픈 결승에서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13위)가 우승을 차지하며 통산 3번째 우승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사발렌카는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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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앨리슨 리스케와 맞붙은 결승에서 사발렌카는 1세트를 내준 후 2.3세트 에서도 특유의 공격적인 풀레이를 앞세워 리스케의 투어 통산 첫 우승 타이틀 획득에 제동을 걸었다.

 

우승 상금 약 1억 8천만원과 랭킹 포인트 280점을 부여 받은 사발렌카는 다음주 발표될 WTA 새해 첫 주  랭킹에서 최초로 10위권에 진입 할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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