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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Feb 04, 2023

[데이비스컵] 한국 본선 16강 탈락 위기..4일 첫날 권순우 역전패하며 위기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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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4일 서울 올림픽 공원 실내 테니스 코트에서 열린 데이비스컵 16강 진출전에서 한국이 단식 2경기에서  2패를 당하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오전 11시에  첫번째  단식에 나선 권순우는 115위인 지주 베르그를 맞아 1세트를 6-1로 이긴 후 2세트를  4-6으로 패했다.

 

권순우는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6-4로 앞서며 매치 포인트를 먼저 잡았지만 실수가  이어지며 6-8로 역전패를 당했다.

 

두번째 단식 주자로 나선 홍성찬은 벨기에의 에이스인  41위인 다비드 고팽에  4-6, 2-6으로  패했다.

 

첫날  단식 2경기에서  모두 패한 한국 대표팀은 2월 5일 11시부터 예정인  복식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한 후 이어지는 단식 2경기 에서 승부를 걸어야 한다.

 

복식의 남지성/송민규 페어가 패하게 되면  먼저 열린 단식 2경기 포함 3패가 되어 잔여경기 승패와 상관없이 한국은 본선 16강 진출이 죄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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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5일 경기 순서(오전 11시 시작)

 

1. 남지성/ 송민규 VS Sander/Joran

 

2. 권순우 VS 고팽

 

3. 홍성찬 VS 지주 베르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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