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사진=테니스피플)
25살 홍성찬이 미국 조지아주에서 열리고 있는 챌린저 대회(75급) 준결승에 올랐다.
홍성찬은 한국시간 2월 25일 새벽에 열린 조지아 롬(ROME)에서 진행된 8강전에서 미국의 토비 알렉스 코뎃(Toby Alex Kodat)에 1세트를 내주었으나 2.3세트에서 승리했다.(하단 하일라이트)
실시간 세계랭킹을 214위까지 끌어 올린 홍성찬은 1월 26일 새벽 2시에 18살, 미국의 알렉스 미켈슨(Alex Michelsen)과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2월 27일부터 시작되는 두바이 500투어 본선 대기 1번에 올라있던 권순우는 44위인 영국의 잭 드래퍼 등 상위랭킹에 있는 선수들이 출전을 철회하면서 본선행을 확정했다.
두바이500투어 엔트리(2월 25일 기준)
2023.2.25 새벽 8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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