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선수들간의 삼일절 매치로 관심을 모았던 일본 요코하마 챌린저 8강전에서 권순우가 이덕희를 2-0(61.6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권순우는 빠른 발과 날카로운 스트록을 앞세워 이덕희에 완승을 거두었다.

 

권순우는 두디 셀라를 3세트 접전끝에  2-1(26 64 75)로 이기고 준결승에  오른 스기타 유이치(일본,160위)와 결승 티켓을 놓고 대결한다.

 

랭킹 포인트 29점을 확보한 권순우는 실시간 ATP 랭킹에서 21계단 상승한 200위에 올라있다. 우승할 경우 170위에 오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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