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정이 4월 2일 일본 고후에서 열린 W25 단식 결승에서 한나래를 이기고 우승했다.
장수정은 한나래에게 1세트를 2-6으로 내준후 2.3세트에서 6-3, 6-2로 승리했다. 장수정이 실시간 세계랭킹 131위, 한나래가 180위에 올라있다.
장수정과 한나래는 1번 시드와 4번 시드를 받고 일본 가시와(W25) 대회에 출전중이다.
부상으로 휴식중인 권순우가 74위에 올라 있으며 4월 중순 시작되는 유럽 클레이코트 대회(바르셀로나 500,마드리드 마스터즈)에 출전할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휴스턴 250투어 본선 진출에 실패한 홍성찬이 209위로 100위권 진입을 앞두고 있으며 정윤성이 366위, 남지성이 479위에 올라있다.
노박 조코비치가 19살 카를로스 알카라스에 380점 차이로 근소하게 앞서며 랭킹 1위에 복귀했으며 마이애미 마스터즈에서 메드베데프에게 패해 준우승을 차지한 21살,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가 본인 최고랭킹 8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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