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postedMar 12, 2024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남여 단식 16강 대진표..나르디와 유안유 그리고 파올리니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2강전 하일라이트

 

우승 상금 약 14억원이 주어지는 인디언웰스 마스터즈 남여 단식 32강전이 끝이 난 가운데 남자 단식에서는 조코비츠를 이긴 20살, 이탈리아의 루카 나르디, 여자 단식에서는 중국의 유안유와 파올리니가 크게 주목받고 있다.

 

나르디는 3월 12일 조코비치를 이긴 후 가진 인터뷰에서  "기적적인 게임이었고 미친 경기였다" 

 고 소감을 밝힐정도로 최고의 이변을 일으키며 16강에 올랐다.

 

2020년 프로에 데뷔해  2022년에만 챌린저에서  3번의 우승을 차지하며 견고한 실력을 보여준  나르디는 단숨에 ATP 세계랭킹 100이내 선수가 되었다. 

 

럭키루저(LL)로 본선에 올라 큰 행운을 거머쥔  나르디는 17위인 미국의 토미 폴과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승리하면 80위권 선수가 된다.

 

 

2월말 미국 텐사스 오스틴에서 열린 중국선수간 최초의 WTA투어 결승에서 왕시유를 이기고 생애 첫 타이틀을 획득한 25살 49위인 유안유도 승리를 이어가며 여자 단식 16강에 올랐다.

 

남여 통틀어 아시아 유일의 16강 선수인 유안유는 12위인 러시아의 다리아 카사트키나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지난 2월  WTA  시즌 첫 마스터즈였던  두바이대회에서 극적인 우승을 차지하며 스타로 떠오른 이탈리아의 자스민 파올리니는 아프리카 가나 출신의 어머니와  이탈리아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났다.

 

올해  28살이된 파올리니는 163cm 단신열세를 극복하고 빠른발과 수비로 전천후 테니스를 구사하며 순식간에 10위권 선수(실시간 14위)가 되었다. 

 

파올리니는 33위인 러시아의 아나스타시아 포타포바와 8강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남자 단식에서는 최고의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야닉 시너가  46.4%, 여자 단식에서는 이가 시비옹테크가 55.7%로 우승확률 1위를 달리고 있다.

 

3위인 시너는 올시즌 14전 전승을 기록하고 있으며 벤 쉘튼과(15위.미국)의 대결에서 8강 진출과 15연승을 노리고 있다.

 

우승은  약 14억 5천만원, 준우승은  약 7억 7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남자 단식 16강 

 

Luca Nardi  vs Tommy Paul 
Casper Ruud  vs Gael Monfils 
Taylor Fritz  vs Holger Rune 
Jiri Lehecka  vs Stefanos Tsitsipas 


Ben Shelton  vs Jannik Sinner 
Alexander Zverev  vs Alex De Minaur 
Fabian Marozsan  vs Carlos Alcaraz 

Grigor Dimitrov vs Daniil Medvedev

 

여자 단식 16강

 

Iga Swiatek  vs Yulia Putintseva 
Angelique Kerber  vs Caroline Wozniacki 
Anastasia Potapova  vs Jasmine Paolini 
Anastasia Pavlyuchenkova  vs Marta Kostyuk 


Yue Yuan  vs Daria Kasatkina 
Elise Mertens  vs Cori Gauff 
Diane Parry  vs Maria Sakkari 

Emma Navarro  vs Aryna Sabalenka

 










Articles

1 2 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