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postedOct 04, 2021

야닉 시너, 20살 나이로 통산 4번째 투어 우승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살, 이탈리아의 야닉 시너가  불가리아 소피아에서열린 250투어에서 통산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시너는 한국시간 10월 4일 새벽에 열린 결승전에서 35살,20위인 프랑스의 가엘 몽피스를 2-0으로 이기고 지난 해에 이어 2년 연속  정상에 섰다.

 

시너는 12살까지 스키를 하다가 테니스로 종목을 바꾸며 성공한 선수로 17세에 챌린저에서 처음 우승을 차지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으며 2018년 프로데뷔 후 3년만에 4번째 투어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본인 커리어 하이 14위까지 랭킹을 끌어 올린 시너는  21-24세인  치치파스, 루블레프, 후르카츠, 샤포발로프, 알리아심, 루드와 함께 ATP를 이끌어갈 간판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다.

 










Articles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