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열린 휠체어 여자 단식 결승에서  네덜란드의 야니크 반크가 우승을 차지했다. 반크는 같은 국적의 데그루에게  2-1(64.46.75)로 승리했다.

 

남자 단식에서는 호주의 알코트가 영국의 앤디 랩소네를  2-0(60.62)으로 이기고 정상에 올랐다.

 

남자 복식 결승에서는 콜로비아의  파라.카벨조가 프랑스의 마흐.베세린 조를 5세트 접전끝에 3-2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여자 복식 결승전은 14일 저녁 남자 단식 결승전 후에 진행 될 예정이다.

 

여자 복식 결승에서는 한국 경기에도 자주 참가하는 대만의 시에 수에이가 바보라 스트리코바와 짝을 이뤄 우승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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