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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Apr 26, 2024

라파엘 나달, 16세 선수 이기고 마드리드 마스터즈 1회전 통과..프랑스오픈 참가는 불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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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VS 블렌치

 

2001년 프로에 데뷔해 92개의 타이틀을 획득하고 올시즌 은퇴를 예고한 라파엘 나달이 스페인 마브리드 마스터즈 1회전에서 승리했다.

 

부상등이 겹쳐 500위권에 머물고 있는 37살 나달은 이번대회에 보호랭킹(PR)으로 본선에 직행했으며,  한국시간 4월 26일 새벽에 열린 1회전 경기에서 미국의 다윈 블렌치(DARWIN BLANCH)에 2-0승리를 거두었다.

 

16살인 블렌치는 이번 대회에 와일드 카드를 받아 본선에 올랐고 나달과는 첫 맞대결이었다.

 

2회전(64강)에 진출한 나달은 세계랭킹 11위인 호주의 알렉스 드미노와 통산 6번째 맞대결을 하게된다. 드미노는 직전 바르셀로나 500투어 32강전에서 나달에 2-0승리를 거둔적이 있다.

 

나달은  경기전 가진 인터뷰에서  "14번 우승했던  5월 프랑스오픈 참가는 불투명하다. 부상여부에 따라 확정될 수 있으며 지금은  매경기마다 최선을 다하고 좋은  기억이 많은 마드리드 대회에 참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다.

 

128드로우는 진행되는 이번대회  1번 시드는 야닉 시너, 2번 시드는 카를로스 알카라즈가 배정 받았으며 우승자에게는 약 14억 2천만원(€ 963,225)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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