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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Mar 31, 2024

다니엘 콜린스, 마이애미 마스터즈 여자 단식 우승..생애 첫 1000시리즈 타이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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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살, 53위인 미국의 다니엘 콜린스(Danielle Collins)가  2016년 프로데뷔 후 18년만에 마스터즈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가 열리고 있는 플로리다주의 세인트피터즈버그(St. Petersburg)에 태어난  30살 콜린스는 한국시간 3월 31일 새벽에 열린 결승전에서 엘레나 리바키나(4위.카자흐스탄)에 2-0승리를 거두고 상금 약 14억 7천만원과 랭킹포인트 1,000점을 획득했다.

 

장기인 서브와  백핸드 스트록에서 우위를 가진 콜린스는  11번의 브레이크 기회중에서 10번을 성공 시키며 집중력 있는 경기를 펼친 끝에 마스터즈 대회 정상에 올랐다. 

 

 3번째 타이틀을 획득한 콜린스는 대회전 50위권이던 랭킹을 22위까지 끌어 올렸으며(최고 랭킹은 2022년 11월 7위)   1월 호주오픈에서 은퇴를 예고 했지만 이번 우승으로 미룰 가능성이 높아졌다.

 

6년전인  2018년  이대회에서  예선을 통과해 본선 4강까지 오르며 프로 테니스 선수로서 전환점을 맞았던  콜린스는  우승확률  72.5%, 상대 전적 3승 1패로  앞서며 8번째 타이틀을 노리던 4위  리바키나에  승리하며  고향  플로리다에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남자 단식 결승전 그리고르 디미트로프 VS 야닉 시너의 경기는 한국시간 4월 1일 새벽 4시에 시작된다.

https://tenniseye.com/board_VNqS74/639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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