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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n 08, 2023

위기에 강한 조코비치..페더러 제치고 타이브레이크 승률 세계 1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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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프랑스오픈에 참가중인  노박 조코비치가 ATP 타이브레이크 승률 부분 1위에 올랐다.

 

프랑스오픈 전까지의 타이브레이크 승률 1위는 은퇴한  로저 페더러였으며  통산 446승 - 247패였다. 페더러는 총 693번의 타이브레이크 중 446승을 기록, 64.35%의 승률을 기록하고 은퇴했다.

 

승률 2위였던 조코비치는 진행되고 있는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준결승에 오르는 동안  5번의 타이브레이크를 가졌고 모두 승리했다. 프랑스오픈 포함 307승 - 162패, 총 469번의 타이브레이크에서 307승을 기록하며 승률 65.45%를 기록해 페더러를 근소하게 앞섰다.

 

은퇴한 아서 애쉬, 안드레스 고메즈, 피트 샘프라스가 6월 8일 기준 ATP 타이브레이크 승률 순위 3.4.5위에 올라있다. 

 

세계랭킹 3위인 조코비치는 1위인 카를로스 알카라즈와 프랑스오픈  남자 단식 결승진출을 놓고 한국시간 6월 10일 저녁 경기를 할 예정이다.

 

조코비치는 8강전에서 카렌 하차노프(11위.러시아)를 이기고 준결승 진출이 확정된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최고가 되고 싶다면 최고를 이겨야 한다"고  밝히며 알카라즈와의 경기가 혈투가 될것을 예고했다.

 

조코비치와 알카라즈는 2022년 파리 마스터즈 준결승에서 통산 1번 맞대결했으며 알카라즈가 2-1(67<5>.75.76<5>)로 승리한 기록이 있다.

 

파리 마스터즈 준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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