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1위인  22살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가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500투어 결승에서 승리하며  이대회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시비옹테크는 한국시간 2월 19일 새벽에 열린 결승에서 미국의 제시카 페굴라(3위.미국)를 2-0으로 이기고 통산 12번째 타이틀을 손에 쥐었다.

 

1월 열렸던 호주오픈 여자 단식 16강전에서 패하며 체면을 구겼던 시비옹테크는 도하 500투어에서 시즌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여자 단식 최강자임을 다시한번 증명해냈다.

 

시비옹테크는 "호주오픈을 포함해 시즌 초반 부진했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며 이번 승리가 나에게 더 많은 확신을 주게 될것이며 우승하게 돼 매우 행복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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