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postedFeb 17, 2023

장수정, 56위 이기고 두바이 WTA 1000 마스터즈 대회 예선 결선 진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한국 여자 테니스 간판 장수정이 아랍 에미리트(UAE)에서 열리고 있는 여자 마스터즈 대회인 두바이1000 시리즈 예선 결선에 진출했다.

 

장수정은 한국시간 2월 17일 오후에 열린 예선 1회전에서 56위. 2번 시드인  러시아의 아나 칼린스카야(Anna Kalinskaya)에 2-1, 극적인 승리를 거두고 결선에 올랐다.

 

1세트를 내준 3-6으로 내준 장수정은 2세트 타이브레이크 5-6으로 매치포인트에 몰렸으나 연이어 포인트를 가져와 8-6으로 승리했다.

 

3세트 초반 칼린스카야가 부상으로 흔들리는 틈을 놓치지 않은 장수정은 5-2까지 앞서 나갔고 본인의 마지막 서비스 게임을 듀스 끝에 이기고 6-2로 승리했다.

 

 장수정은 한국시간 2월 18일 오후 3시에  빅토리아 토모바(100위,불가리아)와 본선 진출을 놓고 대결할 예정이다.

 

2022년 첫 맞대결에서 장수정이 승리한 기록이 있다.(BASTAD 125 준결승 62.63)

1.PNG

1월 30일 엔트리 마감일 기준 149위였던 장수정은 예선 대기자 명단(ALT)에 오른 후 제일 마지막 순서로 예선전 출전 기회를 잡고 1회전에서 이변을 연출했다. 

 

64드로우, 하드코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1위인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를 비롯해 탑 10 선수들이 본선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TAG •

Articles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