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컵을 마치고 네덜란드 출국해 로테르담 500투어에 참가중인 권순우가 예선 없이 본선에 직행했다.

 

권순우는 한국시간 2월 10일까지 본선 대기자 명단에 올라있었으나 2월 11일자로 본선 최종 리스트에 편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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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우는 8번 시드를 받은 독일의 알렉산더 즈베레프와 1회전선 격돌한다. 16위인 즈베레프와 권순우는 투어에서 처음으로 경기를 하게된다.

 

이번 대회는 32드로우 하드코트에서  진행되며 1번 시드는 그리스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2번 시드는 러시아의 안드레이 루블레프, 지난 해 결승에서  치치파스를 이긴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이 3번 시드를 받고 출전한다. 

 

본선 경기는 한국시간 2월 13일부터 진행 될 예정이며  1회전 상금은 약 2천 2백만원, 우승 상금은 약 5억 3천만원이다.

 

2022년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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