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살 장수정이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고 있는 챌린저 대회(W60) 준결승에 진출했다.

 

장수정은 한국시간 10월 29일 새벽에 끝난 8강전에서 6번 시드 미국의 에밀리 로엡을 2-0(62.63)으로 이기고 준결승 티켓을 손에 쥐었다.  

 

장수정은 수비와 스트록에서 WTA 정상급 기량을 보여주며 파워를 앞세운 로엡에 값진 승리를 거두었으다.

 

실시간 WTA 세계랭킹을 118위까지 끌어올린 장수정은  한국시간 10월 29일, 토요일 저녁 12시에 폴란드의 우르슬라 라드반스카와 결승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호주 풀레이포드 챌린저 대회 준결승전에 출전했던 한나래는 아쉽게 0-2(46.16)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되었다.

 

8강전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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