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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프로필 랭킹 표시부분이 공백으로 되어있다(ATP홈 캡처)

 

테니스 황제로 불리며 노박 조코비치, 라파엘 나달과 함께 세계 테니스를 리드했던  40살, 로저 페더러가 7월 11일 발표된  ATP 세계랭킹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페더러는 부상이 길어지면서 1년여간 대회 출전을 하지못해고  랭킹포인트가 산정되는  52주 동안  포인트 획득이 없서  1,500위 밖으로 밀려나면서 랭킹 리스트에서도 이름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페더러는 1997년 9월(공식 프로데뷔는 1998년) 세계랭킹에 진입한 이후 약 25년만에 공식적으로 세계랭킹에 오르지 못하는 상황을  맞았다.

 

10월 열릴 예정인 스위스 바젤 500투어 대회에 출전을 희망한다고 밝혔으나  부상 회복과 재활이 늦어지고 있어 10월  복귀도 현재로서는 장담할수 없는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다.     

 

페더러는 통산 1,251승 275패,  103개의 타이틀을 획득했으며 맨 마지막 타이틀 획득은 2019년 홈 코트 스위스에서  열린  바젤 투어에서 정상에 올랐었다. 이대회 10번째 우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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