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과 조코비치

 

조코비치는 올해 열렸던 로마 마스터즈  우승 후 인터뷰에서  "아들 스테판이 작은 클럽 대회에서 우승했다"고 밝히며 테니스에 재주가 있음을 은근하게 자랑했다. 아버지로서 당연한 자랑거리다.

 

조코비치는 이번에 우승한 윔블던에도 가족을 동반했으며 연습코트에서 스테판과 함께 운동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포핸드와 백핸드를 치는 모습이 귀여우면서도 아빠와 많이 닮아보인다.

 

2018년 1월 호주오픈 16강전에서 조코비치를   이겼던 정현의 13살,  미국 아카데미에서의 짧은 훈련 영상이  관심을 끌고 있다. 

 

거칠것없어 보이는 파워풀한 스트록과  좋은 스텝으로 꿈을 키우던  어린 정현의 모습이 당차 보인다.

 

하루빨리 부상에서 회복해 코트에 나서주기를 많은 테니스팬들이 고대하고 있다. 정현과 조코비치의 아들 스테판이 투어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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