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복식 결승

 

26살, 체코의 바로바 크레이치코바 선수가 윔블던 여자 복식 우승을 차지하며 그램드슬램 통산 5번째 타이틀을 획득했다.

 

2021년 프랑스오픈 단식과 복식 모두에서 우승하기도 한 크레이치코바는 같은 체코 국적의 카테리나  시니아코바와 페어로 출전한  여자 복식 결승전에서 장 슈아이/엘리세 메르텐스에 2-0 승리를 거두었다.

 

남자 복식에서는 호주선수 메튜 에브덴/멕스 푸셀,  혼합 복식에서는  닐 스쿠프스키(영국)/데저레이 크라이치크(미국)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남여 복식 우승자는  개인별 약 4억 2천만원(8억4천/2), 혼합 복식 우승자는  약 1억원(2억원/2)을 받게된다.

 

남자 복식 결승

 

혼합 복식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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