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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Jun 29, 2022

[윔블던] 나달, 시비옹테크 1회전 통과...중국 여자선수 3명 2회전 진출,,Day 2 하일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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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달 1회전

 

라파엘 나달이 쉽지 않은 상대였던  23살, 프란시스 세룬돌로(41위,아르헨티나)를 이기고   2회전에 올랐다.

 

나달은 한국시간 28일 저녁에 열린 1회전에서 안정적인 풀레이를 보이며 윔블던 본선에 처음 출전한  세룬돌로에  한세트를 내줬지만 3-1로 승리하며 첫 경기를 무난하게 통과했다.

 

이번 대회 2번 시드를 받은 나달은 리카다스 베라킨스(106위.리투아니아)와 3회전 진출을 놓고 대결한다.

 

 

여자 단식 1번 시드인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는 크로아티아의 야나 펫에 2-0(60,63)으로 승리했으며 와일드 카드로 출전한 미국의 세레나 윌리엄스는 115위, 프랑스의 하모니 탄에게 3세트 타이브레이크 접전 끝에  1-2로 패해 1회전 탈락했다.   

 

세레나는 3세트 타이브레이크에서 4-0까지 앞서 나갔으나 10-7로 역전패했다. (하단 하일라이트)

 

중국 여자선수들의  탄탄한 체력과 빠른 발을 이용한 수비와 역공이 잔디코트에서 빛을 내며 3명의 선수가 2회전에 올랐다.

 

윔블던 본선이 처음인 중국 여자 테니스  간판  19살, 52위인 중국의 정친원은 US 오픈 여자단식 우승자인 미국의 슬론 스티븐스를 이기고 2-0으로 이기고 2회전 진출에 성공했다. 

 

30살 왕치앙은 16위인 스위스의 벨린다 벤치치에 2-0, 33살, 41위인 맏언니 장 슈아이도 일본의 도이 미사키를 2-0으로 각각  이기고 2회전에 합류했다.

 

본선 3일째인 6월 29일 저녁 9시 30분부터  노박 조코비치, 앤디 머레이,  엠마 라두카누의 2회전 경기가 센타코트에서 열릴 예정이다.

 

권순우는 30일 새벽 3-4시 사이에 17번 코트  마지막 순서로 복식 1회전에 출전 예정이다.

 

세레나 1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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