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복식 결승

 

여자 복식 결승에 출전했던 한국인 어머니를 둔 미국의 제시카 페굴라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페굴라는 여자 단식 준우승자인 코코 가우프와 호흡을 맞춰 출전한 6월 5일 결승전에서 프랑스의 가르시아/믈라데노비치 페어에 1-2로  역전패를 허용했다.

 

크리스티나 믈라데노비치는 이번 복식 우승으로 그랜드슬램 복식 통산 6번(호주오픈 2회, 프랑스오픈 4회)의 우승을 기록하며 여자 복식 세계 최고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휠체어 테니스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1번 시드인 네덜란드인 디데 데 그루트 선수가 2번 시드인 일본의  유이 카미지를 2-0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다. 

 

휄체어 여자 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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