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P홈 캡처
프랑스 리옹 250투어에 참가중인 권순우가 한국시간 5월 17일 저녁 6시에 8강에 도전한다.
1회전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16강에 오른 권순우는 1번 코트 첫 순서로 24살 일본의 요스케 와타누기(Yosuke Watanuki)와 첫 맞대결을 할 예정이다.
263위인 요스케는 1회전에서 이번 대회 8번 시드인 43위, 스페인의 페드로 마르티네즈에 2-1로 승리하고 16강에 진출하며 이변을 연출했다.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예선 1회전에 출전했던 장수정과 한나래는 모두 탈락했다.
장수정은 이탈리아의 사라 에라니에 0-2(16.26), 한나래는 중국의 왕시유에 0-2(57.06)로 각각 패하며 아쉽게 1회전 벽을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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