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예선전에 출전하는  장수정과 한나래가  한국시간 5월 16일 저녁 1회전에 출전한다.

 

장수정은 6번코트에서 4번째 순서로 158위, 35살 이탈리아의 사라 에라니와 1회전서 격돌한다.

 

1회전은  한국시간 16일 저녁 11시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며 장수정이 호주오픈 예선전에서 2-0으로 승리한 기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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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위인 한나래는 8번 코트 3번째 순서로 103위, 21살인 중국의 왕시유와 1회전 대결이 예정되어있다. 경기 시작 시간은 16일 저녁 8시 전후.

 

예선전은 128드로로 진행되며 한나래와 장수정은 예선전  3번을 이겨야 본선 티켓을 손에 쥘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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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2일 시작 예정인  프랑스오픈 본선 남여 단식 우승자에게는 2백 2십만 유로, 약 29억 3천만원이 주어진다.

 

프랑스 오픈 상금은 지난 해 코로나19 영향으로 많이 축소되면서 남여 단식 우승자에게 약 19억원이 지급되었으나 올해 크게 증가하면서 코로나 이전 규모로 거의  회복되었다.

 

올 시즌 부터  4대 그랜드슬램 대회 마지막 세트 6-6에서는 10포인트 타이브레이크 시스템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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