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A 1위인 20살 폴란드의 이가 시비옹테크가 자동차 도시 독일 슈트트가르트에서 열리고 있는 500투어 8강에 진출했다.
시비옹테크는 한국시간 4월 20일 열린 16강전에서 빅토리아 골루비치(38위.스위스)를 이기며 주목을 받았던 20살 동갑내기 홈 코트의 이바 리스(342위.독일)에 2-0으로 승리했다.
시비옹테크는 올 시즌 열렸던 3개의 1000시리즈 도하, 마이애미, 인디언웰스 대회에서 모두 우승하며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슈트트가르트에서 시즌 4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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