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랭킹 9위, 캐나다를 대표하는 22살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이 한국시간 2월 13일 새벽에 열린 네덜란드 로테르담 500투어 준결승에서 디펜딩 참피언 안드레이 루블레프(7위.러시아)를 이기고 결승에 진출했다.(하단 하일라이트)

 

오제 알리아심은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에서 5-7로 패했지만 2.3세트를  6-4,6-2로 승리해 결승 티켓을 손에 쥐었다.

 

1번 시드 스테파노스 치피파스(3위.그리스)는 예선을 통과해 준결승까지 오른 21살 이르지 레헤치카(Jiri Lehecka 137위.체코)를 2-1로 이기고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결승서 대결하는 치치파스와 오제 알리아심은 통산 4번의 대결에서 2승2패를 기록하고 있다.

 

오제 알리아심은 2017년 프로에 데뷔해 통산 8번 투어 결승에 올랐지만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지는  못했다.

 

결승전은 한국시간 2월 13일 저녁 11시30분에 진행 될 예정이다.

 

로테르담 결승전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vs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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