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니치 경기영상

 

예선을 통과해 생애 첫 그랜드슬램 본선 티켓을 손에 쥔 장수정의 1회전 상대가 확정되었다.

 

장수정은 1월 17일부터 열리는 호주오픈 여자 단식 1회전에서 99위. 26살 몬테네그로의 단카 코비니치(Danka Kovinic)와 1회전서 격돌한다.

 

투어 우승이 없는 코비니치는 2016년부터 호주오픈에 4번 출전했으며 16-17년 2회전, 20-21년에는 1회전에서 탈락(21년은 1위인 애슐리 바티에게 패배) , 4대 그랜드슬램 통틀어  2회전 이상에는 오르지 못했다.

 

장수정이 예선 3경기에서 보여준 자신감과 경기 운영능력을 이어 간다면 접전이 될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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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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