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장수정이 호주오픈 여자 단식 예선1회전에서 승리했다.

 

209위, 26살인  장수정은 한국시간 1월 11일 오전 8시에 시작된 경기에서 121위인 이탈리아의 사라 애라니(Sara Errani)를 2-0으로 이기고 2회전에 진출했다.

 

애라니는 WTA 투어 우승을  9번 차지했으며  지난 해에는  호주오픈 3회전까지 진출했고  2013년 세계랭킹 5위까지 오른선수로 9번 시드를 받고 출전했다.

 

장수정은 2회전에서 와일드카드를 받고 출전한 1184위, 16살 호주의 테일라 프레스톤(Taylah Preston)과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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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오픈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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