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초 미국 워싱턴 시티오픈 이후 부상으로 대회에 출전하지 않았던 35살 라파엘 나달(6위.스페인)이 12월16-18일 UAE 아부다비에서 열릴 예정인 무바달라 WTC 시범경기에 출전한다.
남자 단식에 6명, 여자 단식에 2명이 출전하며 나달을 비롯해 루블레프,머레이, 루드, 샤포발로프, 팀, 라두카누,벤치치의 출전이 확정되었다.
정현은 2019년 20위권에 올랐을때 이 대회에 초청받아 카차노프,루블레프와 경기를 한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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