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의 97세 어른신이 라파엘 나달과 함께 테니스를 즐겼다.
기네스북에 최고령 ITF선수로 등재된 우크라이나의 레오나드 스타니슬라브스키(leonid stanislavskyi )는 스페인 마요르크에 있는 나달 아카데미에서 나달과 테니스로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내생애 최고의 순간이었으며 잊지 못할 테니스였다"고 소감을 밝힌 스타니슬라브스키는 ITF에 90세부 테니스 경기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을 해 경기에 참가 할 정도로 테니스 매니아다.
부상치료로 파리 마스터즈에 불참한 나달은 12월 16-18일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열릴 예정인 시범경기 무바달라 월드 테니스 챔피언십에 참가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있는 글
- 나달이 또 이겼다...마드리드 3연승중
- 나달, 10번시드 드미노 이기고 마드리드 마스터즈 32강 진출
- 라파엘 나달, 16세 선수 이기고 마드리드 마스터즈 1회전 통과..프랑스오픈 참가는 불확실
- 캐스퍼 루드, 치치파스 이기고 바르셀로나 500투어 우승
- 클레이에서 나달 물러나면서 치치파스 세상 2주 연속 우승 기회 포착
- 파리에서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이든 이루어지길 - 라파엘 나달 바르셀로나 오픈 고별 기자회견
- 더 이상 가치가 없을때까지 뛴다는 나달
- 은퇴 예고한 라파엘 나달 소식
- 은퇴 예고한 나달, 바르셀로나 500투어 1회전 승리
- 37살 라파엘 나달, 인디언웰스 마스터즈에서 93번째 우승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