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살, 24위 미국의 제니퍼 브레디가 호주오픈 여자단식 결승에 진출햇다.

 

브레디는 2월 18일 오후에 열린 준결승전에서 서울 코리아컵 우승자인 체코의 카롤리나 무호바를 2-1로 이기고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2014년 프로에 데뷔해 6년만인 지난해 US OPEN 준결승에 올랐던 브레디는 서브와  공격적인 포핸드가 장점인 선수로 통산 투어 우승은 1번이지만 꾸준하게 8강 이상의 성적을 내면서 20위권 랭킹을 유지해왔다.

 

준우승 상금 약 17억원을 확보한 브레디는 2019년 이 대회 우승자인  23살 일본의 나오미 오사카와 우승을 놓고 대결하게 된다.

 

세레나 VS 나오미

 

브레디 VS 무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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